한지혜, 결혼 10년만에 예비 엄마…"방갑이 반가워"

입력 2020-12-31 17:00   수정 2020-12-31 17:58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6)가 결혼 생활 10년 만에 예비 엄마가 됐다.
한지혜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드디어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고 아이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올해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양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도 많이 축하해줘서 기쁜 마음으로 조심하며 집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 태명은 `반갑다`라는 뜻에서 `방갑이`로 지었다고도 말했다.
최근 다시 제주도에 내려와 생활하고 있다는 그는 "배우로서도 예비 엄마로서도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히 살아보도록 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지혜는 교회 모임에서 만난 6살 연상의 검사와 열애 끝에 2010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드라마 `낭랑 18세`(2004)로 얼굴을 알린 그는 `섬마을 선생님`(2004), `에덴의 동쪽`(2008), `금 나와라 뚝딱!`(2013), `태양은 가득히`(2014)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MBC TV 드라마 `황금정원`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아르바이트생 은동주 역을 연기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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