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3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500원(7.36%) 오른 22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여기엔 LG이노텍의 저평가 매력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LG이노텍에 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PER(주가수익비율)은 역사적 하단에 머물러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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