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물산장려운동`으로 불리는 2021 애국 에뮬레이션 운동- 2021 Patriotic Emulation Movement 이 올해 호찌민에서부터 시작을 알렸다.
호찌민시 당국은 전국 구·과·단체·기업 인민위원회 지도자들에게 시가 주도하는 올해의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2021 애국 에뮬레이션의 경우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메이드 인 베트남` 제품을 구입하고 이용하자는 것이 기본 목표로 지난 수 년간 이 캠페인은 `베트남산 제품 이용`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 받는다.
호찌민시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운동으로 올해 사회경제적 발전 목표에 저해가 되면 안된다"며 "각 개인과 기업들은 이용 가능한 수준에서 국산 제품을 이용하자는 게 취지"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행정 개혁의 완전한 목표, 기술과 솔루션이 적용되는 `도시행정 구축 및 투자환경 개선의 해`로 민관 모두는 에뮬레이션 운동과 매칭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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