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2020년 1조 8백억원 적자…코로나19 여파로 최대

송민화 기자

입력 2021-01-28 16:09  



에쓰오일은 28일, 2020년 4분기 매출은 4조 2803억원, 영업이익은 9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보다 매출은 33.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880% 늘어난 수치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2020년 연간 매출액은 유가 하락에 따라 제품 판매단가가 하락하면서 전년 대비 31% 하락한 16조 8,297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실적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석유제품의 수요 급감에 따른 정제마진 악화와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평가 손실 등의 영향 등으로 1조 877억 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정유부문은 -1조 6,960억원 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석유화학 및 윤활기유 부문은 각각 1,820억원, 윤활기유 4,26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