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사진은 이날 오전 우 후보가 서울 신도림역에서 1호선 지하화와 관련한 정책 발표를 한 뒤 찍은 것으로, 민주당 의원·구청장 등 10여 명이 우 후보와 이른바 `X자 악수`를 하는 모습이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핵심 수칙 중 하나로 `만나는 사람과 신체접촉(악수 혹은 포옹 등)을 하지 않을 것`을 명시하고 있다.
우 후보는 지난달 31일 광운대역에서 열린 행사에서도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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