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식품업계 선두주자이자 세계 10대 라면회사로 잘 알려진 중국의 진마이랑에서 마라짜장면을 출시했다.
마라짜장면은 진마이랑이 국내에 출시한 라황샹 마라탕면, 라황샹 탄탄면의 연이은 성공 이후 선보이는 세번째 제품이다. 먼저 출시한 라황샹 마라탕면은 지난 1년동안 100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진마이랑 마라짜장면은 얇고 부드러운 면발과 깊은 향이 우러나는 짜장소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짜장 특유의 달콤함에 입맛을 자극하는 마라소스까지 조화시켜 최고의 짜장라면 맛을 구현했다.
출시 이후 각종 SNS에서 "진짜 사천짜장 같다", "달콤하고 매운 게 중독되는 맛", "옛날 짜장면에 마라가 첨가된 것 같다"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반응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마이랑 한국 독점 판매회사인 디파이브 컴퍼니 관계자는 "짜장라면의 핵심인 소스에 춘장과 야채를 기름에 볶아 짜장 본연의 맛을 구현했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마라의 향을 첨가하여 사천식 짜장라면의 더욱 깊은 맛을 표현하는데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라짜장면은 GS25편의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