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2020년 추석 연휴 때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5나라 Wine Tour` 패키지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가오는 설 연휴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비스 명동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와인 여행 ‘세 나라 Wine Tour’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 연휴 기간 소중한 가족 또는 연인과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세 나라의 유명 와인과 전통 음식을 맛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세 나라 Wine Tour 이용권 2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와인 투어는 2월 11일 스페인, 12일 프랑스, 13일은 이탈리아 여행을 주제로 총 3개국의 유명 와인을 매일 색다르게 경험해 볼 수 있으며,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유럽 3개국의 전통 음식 7종도 무제한 제공된다.
스페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레알 꼼빠니아 3종, 프랑스 현지 판매 1위 와인 브랜드 로쉐 마제 3종, 이탈리아의 지아콘디 브랜드 와인 4종과 꽁까 도로 등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까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통 음식은 감바스 알 아히요, 스페인 전통 스튜 요리 피스토 만체고, 문어 요리 뽈뽀 등의 스페인 요리와 닭고기와 야채에 포도주를 부어 조린 프랑스 전통 요리 코코뱅, 프로방스 지역의 대표 요리 라따뚜이, 연어 파피요트, 니스풍 샐러드 등의 프랑스 요리,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요리는 라구 알라 볼로네제 파스타, 해산물 스튜 카치우코, 로스트 비프, 치킨 시저 샐러드 등으로 준비되며, 이 외에도 다양한 각 나라별 음식, 치즈, 디저트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와인 투어는 호텔 최고층인 19층에 위치해 반짝이는 명동 도심과 남산의 절경이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펼쳐지는 르 바(Le Bar)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세 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며, 5인 미만 이용 시 예약 가능하다. 이용권은 별도 구매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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