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TOP3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JTBC ‘싱어게인’에서 TOP3를 차지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2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이며 귀호강 라이브까지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세 사람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었다. 팬들은 방송 비하인드, 음반 계획을 비롯하여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댓글로 남기며 ‘싱어게인’ TOP3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TOP3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 담백한 입담과 개성 넘치는 3인 3색 매력으로 팬심을 자극한 바 있다.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과 매회 소름돋는 무대로 대중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후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을 비롯해 정홍일, 이무진은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7일 ‘싱어게인’ TOP3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개설해 본격적인 활동 시작 알렸으며 음반부터 공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싱어게인’ TOP3가 출연하는 ‘싱어게인’ TOP10 서울 콘서트는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회 전석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접속자 수가 몰려 예매 사이트가 다운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23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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