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빅오션ENM은 24일 0시 공식 SNS 계정에 그레이시의 첫 번째 미니앨범 `M`의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그레이시는 화려한 색감이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별다른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걸크러시 매력이 넘치는 그레이시의 아우라가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다양한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그레이시는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오는 25~26일에는 오직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빅오션ENM 관계자는 "그레이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라며 "1년 6개월 만의 컴백을 준비 중인 그레이시에 많은 응원과 부탁드린다. 멤버들 모두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비주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레이시는 신영, 예나, 예소, 혜지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팀명에 담았다. 그레이시는 오는 3월 5일 새 미니앨범 `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숨;(Blood Night)`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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