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모델하우스 19일 오픈

입력 2021-03-19 15:23  

인천 소래포구 오션 프리미엄
총 630실 규모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분양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은 19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11번지 일원에 들어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소래포구와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 규모로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근린상권과 대형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에 위치해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단지 내 입주민을 비롯해 소래포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까지 대거 수요를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 2년간 임대수익보장제 운영…공실 부담↓

단지는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평면 구성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 투자 안정성을 확보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타입(전용 23㎡)과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전용 27㎡)은 시행사 직영으로 2년간 `임대수익보장제`가 운영돼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다.

전용 27㎡는 슬라이딩 설치(옵션품목)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해 설계했으며, 1.5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용 36㎡는 방 1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됐으며, 전용 44㎡는 방 2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이뤄져 있다. 팬트리 공간을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으며, 욕실은 세면과 공간이 분리된 호텔식 레이아웃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해외 디자인 가구 콜렉팅 플랫폼인 `누리다`와 협업을 맺고 소파와 테이블을 제공한다. 해외 디자인 가구 브랜드를 현지에서 직접 골라 제작되는 방식으로 맞춤형 홈스타일링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LG전자 TV가 무상으로 설치되며, 스마트한 생활을 돕는 IoT 첨단 서비스가 반영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센트레빌만의 케어홈 시스템도 선보인다. 아울러 일반 오피스텔보다 10㎝ 높은 2.4m의 천정고가 확보되며, 바다가 인접한 특성상 해풍에 강한 유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실내공기 정화와 미세먼지 차단에 탁월한 고효율 환기 시스템이 반영된다. 직관적으로 물 온도 확인을 할 수 있어 온수 절약 및 화상 방지가 가능한 에코스텝 카트리지 수전도 설치될 계획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조경 특화도 다채롭다는 평가다. 오피스텔 주 출입구 앞 커뮤니티 광장 `센트레 가든`을 비롯해 3층 테라스 세대를 위한 `테라스 가든, 전망과 산책이 가능한 옥상정원인 `스카이 가든` 등 도시와 자연을 담아낸 콘셉트가 반영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로비 라운지로 프라이빗 한 공간을 설계했으며 스카이 가든과 연계된 루프탑 라운지와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도 조성된다.

● 소래포구 내 10년 만에 신규 공급

인천 소래포구는 연간 5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품 관광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으며 대표성을 가진 만큼 찾는 수요가 꾸준하다.

지난 2017년 화재로 소실된 소래포구 어시장은 현대화 사업을 거쳐 작년 12월 새롭게 문을 열어 지역 일대는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소래포구 내 10년 만에 신규 공급이 예정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단지 내 상가는 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불러 모은다.

사업지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대표 상권 형성에 따른 집객효과가 예상된다. 관광객은 물론 입주민을 포함한 주거 수요가 풍부하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상가 시설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 소래포구 역세권, 편리한 교통망

단지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수인선 소래포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서울역과 강남역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가 있어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수인선 복선전철 3단계 수원~한대앞 구간이 지난해 9월 운행을 시작하면서 수인선 완전 개통이 이루어져 수원으로의 이동이 손쉬워졌다. 작년 12월 인천 소래포구와 경기 시흥을 연결하는 소래대교 확장공사도 완료돼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직주 근접을 희망하는 배후수요 역시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동국가산업단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반월특수지역(시화·반월) 등로의 출퇴근이 유리하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단지 바로 앞에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이 있고, 주변으로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등의 쇼핑시설이 위치한다.

소래습지생태공원, 늘솔길공원, 해오름공원, 한아름근린공원 등과 인접해 환경도 쾌적하다. 소래역사관, 남동소래아트홀, 논현공공도서관(예정), 메가박스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수익보장제 시행으로 상품성을 높인 만큼 오피스텔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소래포구 역세권 메인로드에 위치한데다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상가라는 점에서도 상징성을 얻고 있어 성공 분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 129에 위치한다.

<본 자료는 동부건설이 제공한 애드버토리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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