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컴백과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22일 오후 새 싱글 `들어줄게요`를 발매하며 8개월 만에 컴백한 유성은은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작곡가 BAN ESTIN(반 에스틴)과 Jimmy Brown(지미 브라운)이 유성은을 위해 선물한 곡인 `들어줄게요`는 감미로운 R&B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힘들고 지친 연인을 위해 뭐든지 들어주고 싶어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특히 유성은의 독보적인 음색이 더해져 올 봄 감성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곡이 탄생했고, 이와 함께 공개된 라이브 클립에서는 한복을 입고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유성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유성은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를 시작으로 같은 날 네이버 NOW. `6시 5분전`에 잇달아 출연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신곡 `들어줄게요` 라이브를 최초 공개하며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안길 예정이다. 이외에도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라디오에서만 들을 수 있는 다채로운 토크로 재미 지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유성은은 다양한 콘텐츠와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과 꾸준히 만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유성은이 출연하는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되며, 네이버 NOW. `6시 5분 전`은 오후 5시 55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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