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위아이 김요한이 자신이 가장 섹시해 보이는 순간을 언급했다.
위아이는 최근 진행된 SBB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의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촬영에 참여해 예능신이 강림한 면모를 뽐냈다.
이날 촬영에서 위아이는 언택트 100초 인터뷰(100초 안에 총 30개의 질문 중 20개 이상을 답을 하면 성공)를 진행 했다.
김요한은 “자신이 가장 섹시해 보일 때는?”를 묻는 질문에 “거울 봤을 때”라고 당당하게 답하며 웃어 보였다. 이어 외출할 때 꼭 챙기는 아이템으로는 향수를 꼽는 등 사적인 질문에도 즉답을 했다.
김요한뿐만 아니라 장대현은 자격증에 대한 질문에 토목 제도 기능사, 캐드(computer aided design: 컴퓨터 지원 설계) 자격증을 언급했고, MC 동해는 캐드 자격증에 관심을 보이며 갑자기 장대현에게 친분을 과시했다. 동해는 “중학교 때 건축가가 꿈이었다. 그래서 캐드 공부를 많이 했다. 그 때 뿐이었다”고 설명했고, 장대현 역시 “저도 그 때뿐이었다”며 동병상련의 모습을 보였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위아이가 출연하는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에서 15일 오후 5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