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프랜차이즈 브랜드 '신도세기', 고기집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입력 2021-05-11 16:03  


지난 1월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일과 삶의 변화 조사`에 의하면, 코로나 이후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액이 2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업종 중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집합 금지의 직격탄을 받은 외식업의 직접적 손실 금액이 가장 컸다.

그럼에도 올해 1분기 동안 정보공개서에 새롭게 등록된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는 통계를 보면 음식점 창업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음식을 먹는 행위 자체는 종결될 수 없기 때문에 꾸준히 그 수요가 존재하겠지만 시장환경이 어렵고, 경쟁이 치열한 만큼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꼼꼼히 탐색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 최초로 `금(金)돼지`를 프랜차이즈화하는데 성공하면서 고기집 프랜차이즈 중 높은 경쟁력과 수익성을 달성하고 있는 `신도세기`가 불황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유망 고기집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30, 40대 요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듀록과 버크셔, 요크셔 3종의 프리미엄 품종을 삼원 교배해 길러낸 프리미엄 품종 `금돼지`는 국내에서는 오직 신세계 백화점과 신도세기에만 유통되고 있는 귀한 몸이다. 특히 금돼지 한 마리당 한대씩만 얻을 수 있는 `금돼지 숄더랙`은 특허를 통해 오직 신도세기에서만 공급하고 있다.

168시간의 드라이에이징으로 완성한 남다른 감칠맛은 다수의 `셀러브리티(유명인사)`를 사로잡으며 다양한 고기집 체인점 가운데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국내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열풍을 다룬 MBC 뉴스투데이 특집기사에 하이엔드 고기집 브랜드를 대표하는 곳으로 소개되면서 검증된 경쟁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맛에 대한 희소가치와 경쟁력을 보유한 덕분에 삼겹살 프랜차이즈 신도세기는 코로나발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삼성역점과 선릉역점, 판교역점 등 전 지점에서 월평균 2억 원, 최고 3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고기 체인점이나 삼겹살집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본사 차원에서 코로나 고통분담을 위한 로열티/교육비 반값 지원 혜택을 지원하고 나서면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비롯해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불리며 더욱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차별화 된 시그니처 메뉴와 고품격 고기집 인테리어를 통해 남다른 컨셉을 확보하면서 입점하는 상권마다 1등이 되는 것이 신도세기의 핵심 전략이다."면서 "다행히 그 경쟁력을 안팎으로 인정 받으며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탄탄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고기집 창업아이템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도세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 기간에도 세종점, 안산 그랑시티자이점, 청주 지엘점 등 신규 매장을 꾸준히 오픈하면서 고기 프랜차이즈로는 이례적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새롭게 신도세기 매장을 오픈한 한 점주는 "경쟁력이나 수익성과 대비해 볼 때 합리적인 고기집 창업비용이라는 생각이 들어 어려운 시기에도 고깃집 창업을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해당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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