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과 영업점 등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윤 행장은 지난 21일 전자식 인공호흡기 제조기업인 멕아이씨에스를 방문했다.
`전자식 인공호흡기` 핵심기술을 보유한 멕아이씨에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부분 투자로 하나의 기기로 인공호흡기와 가습기, 호흡치료가 가능한 호흡치료기(제품명 HFT700) 개발에 성공했다.
김종철 멕아이씨에스 대표는 "지난해 IBK의 금융지원으로 서울에 복합 R&D복합센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호흡치료 분야 TOP5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 행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업은행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윤 행장은 이날 100번째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직원들을 격려하러 올 때마다 오히려 직원들에게 힘을 얻고 간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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