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신혼집 일부를 공개했다.
박현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거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현선은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답게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현선 뒤로 보이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의 거실도 눈길을 끈다.
박현선은 연예계 대표 `금수저`로 불리는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앞서 인스타그램에 신혼집을 공개하며 "남편 드레스룸만 3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필립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후 KBS 2TV `남자 이야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다. 글로벌 IT기업 STG의 대표인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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