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청정 숲에서 아이들이 퍼포먼스 미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건강해지는 동안 엄마들은 화이트닝 케어 등의 메디웰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아름다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WE 호텔 제주(WE Hotel Jeju)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라산 중산간의 아름다운 숲에 둘러싸여 있는 국내 최초의 메디웰 콘셉트의 헬스 리조트로 아이가 숲 미술 클래스로 건강해지는 동안 엄마는 메디컬 테라피로 아름다워지는 ‘엄마! 어디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엄마! 어디가?’ 패키지는 약 21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한라산의 청정 숲에서 자연 속 재료들을 이용해 아이들을 위한 ‘퍼포먼스 미술 클래스’를 금, 토, 일 약 3시간(15시~18시) 동안 진행하며, 엄마들은 미술 클래스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화이트닝 등의 메디웰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펀빌리티 퍼포미술 클래스’는 숲이라는 공간에서 빛과 자연에 대한 탐구, 나아가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활동 그리고 디지털 세대 어린이의 감성지능과 소근육 발달을 위해 WE 호텔과 퍼포먼스 미술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펀빌리티와 함께 ‘키즈 숲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준비했다.
퍼포미술 클래스의 프로그램은 색채와 빛을 통해서 찰나의 시각적인 감각을 표현하는 인상주의 미술의 대표 작가인 클로드 모네의 정원을 콘셉트로, `수련` 등의 작품 설명과 함께, 빛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현재 진행형의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종이가 아닌 아크릴판에 여러 가지 색채를 이용하여 자연광을 표현함으로써 빛과 색의 무한한 다양성을 실험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빛을 재해석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WE 호텔의 울창하고 잘 가꾸어진 숲속에서 피어나는 제주 고유의 식물과 자연을 관찰하기도 하고, `흙이 가진 생명력` 이야기와 함께 여러 종류의 흙을 만져보고 ‘제주’를 주제로 한 이끼 테라리움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엄마! 어디가?’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메디웰 크레딧은 숲 속 꼬마 요정들이 빛과 함께 자연을 탐험하는 사이 엄마들에게 선사되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된다.
메디웰 크레딧으로 메디컬센터 또는 웰니스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메디웰 프로그램 5종(링클 케어, 화이트닝 케어, 슬리밍 케어, 스트레스 케어, 면역력 케어) 중 택일해 아름다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일요일에는 웰니스 클럽 5종(아쿠아 플로팅, 마인드, 아쿠아서킷, 아쿠아 바이크, 아이랑 프로그램) 중 택일하여 건강을 재충전할 수 있다.
‘엄마! 어디가?’ 패키지는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슈페리어룸에서의 1박과 다채 레스토랑의 웰빙 조식 뷔페(성인 2인 & 소아 1인), 천연암반수 사우나(3인), 그리고 비치 튜브 1개가 제공되며, 위에 소개된 펀빌리티 퍼포미술 클래스 소아(5세~10세) 1인, 엄마를 위한 메디웰 크레딧 1회권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암반중탄산수를 사용하는 야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투숙 시 혜택으로는 THE WE 치맥 세트를 1회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숲 이라는 공간은 힐링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교육의 공간으로도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존재 차제만으로도 특별한 우리 아이들이, 숲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WE 호텔은 객실 수 대비 드넓은 청정 숲을 보유하고 있는 자연 중심형의 호텔로서, 한라산의 풍광을 느낄 수 있는 숲속에서 프라이빗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안전한 힐링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과 엄마의 아름다움을 챙길 수 있는 ‘엄마! 어디가?’ 패키지는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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