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애절 장인 백지영과 이홍기의 듀엣곡이 드디어 공개된다.
백지영과 이홍기는 7일 오후 6시 리메이크 곡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발매, 휘몰아치는 폭풍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백지영, 이홍기의 명품 보이스로 재탄생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음원 공개 전 리릭비디오, 라이브 버전 티저 등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라이브 버전 티저 영상은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췄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고, 솔직하고 절절한 감성과 소름 돋는 화음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백지영, 이홍기가 부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호소력 짙은 두 사람의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또 한 번 그 시절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7일 오후 6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원곡은 지난 2006년 포맨과 박정은이 부른 짙은 감성의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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