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채로운 휴식의 시간을 전하기 위해 ‘아트 바캉스’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플래닛과 협업을 통해 준비됐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과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호텔로 떠나는 아트 바캉스 콘셉트인 만큼 경쾌한 분위기의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과 미술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에디션 작품들로 구성됐다.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앤디 워홀의 ‘플라워’ 시리즈 판화부터 고양이가 등장하는 사실적인 회화 작업으로 잘 알려진 이경미 작가의 ‘NANA the Astro’ 시리즈 등 대중성 있는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은 클럽동 3층에 전시 공간을 마련해 미술, 사진 등 국내외 유명 작가와 신예 작가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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