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데뷔 2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 19일부터 데뷔 2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제2회 픽스위크(FIX WEEK)`를 진행하고 있다.
`픽스위크`는 CIX의 공식 팬클럽명 `픽스(FIX)`와 `위크(Week)`의 합성어로, 한 주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펼친다.
CIX는 현재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SNS 투어부터 다양한 댄스 커버 영상 등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매일 한 명씩 심장박동 소리와 함께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 `두근두근 CIX`를 통해 진실한 속마음을 전하는 등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특별한 콘텐츠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데뷔 2주년을 맞은 CIX는 오는 25일 브이라이브를 열어 소감을 전하는 등 일주일간 진행된 픽스위크의 대미 장식하며 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평균 연령 22.4세인 CIX는 2019년 7월 데뷔 후 4개의 `HELLO` 시리즈 앨범을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4세대 아이돌 선두 궤도에 올라섰다. CIX는 오는 8월 17일 첫 번째 정규앨범 ``OK` Prologue : Be OK(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를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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