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시화호 조망 가능한 상업시설로 주목

입력 2021-08-11 09:47  

최근 상업시설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입지와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장소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모습니다. 상업시설을 통해 여가활동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며 집객 효과를 누리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일례로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상업시설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시화호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 수변 조망이 가능한 상업시설로서 분양 전부터 많은 이목을 모았다. 결과, 117개의 점포가 분양과 동시에 단 하루 만에 모두 계약 완료되는 분양 결과를 거둔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요자는 단순히 물건만 판매하는 상업시설이 아닌 다양한 키워드를 갖춘 상업시설을 원하고 있다.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나 특색 있는 테마가 적용된 상업시설의 수요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 시화 MTV 반달섬 인근에 공급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의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의 분양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시화호 중심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수변 조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지상 1층~3층, 전용면적 2,336평, 총 142실의 상가로 구성된다. 업계 관계자는 "2,000실 이상 규모로 조성된 생활숙박시설의 단지 내 상가인 만큼 배후 수요가 보장돼 있을 뿐 아니라 입지적 강점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돼 시화호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해양레저복합도시로 새롭게 조성된 시화MTV 내 반달섬에 들어서며 시화호와 맞닿아 있어 상업시설에서도 탁 트인 시화호 조망을(일부호실 제외)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상가를 찾는 고객들은 아름다운 시화호를 조망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보행로 및 차량 통행로에 조성해 접근성과 시인성, 가시성을 함께 높였다.

배후수요도 눈여겨볼 만하다. 상가가 위치한 생활숙박시설은 약 2,554실 대단지 이용객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또한 반달섬 일대 기업에 상주하는 인원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시화·반월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와 함께 해양레저도시로 탈바꿈한 반달섬 일대 관광 수요 역시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상가가 위치한 반달섬은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관광 수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반달섬에 신안산선(국토부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실시계획`, 2024년 개통 예정)과 (시흥시 `스마트허브 신교통수단도입 사전타당성 평가 주민설명회`, 2025년 개통 예정), 인천발 KTX(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2025년 개통 예정) 등 다양한 대중교통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시화나래IC, 시화JC 등 새롭게 확충되는 교통망을 통해 상가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관계자는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분양을 앞두고 쇼핑은 물론 여가와 힐링까지 누릴 수 있는 상업시설로 평가 받으면서 일대 지역민들과 광역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이에 8월 분양을 앞두고 계약 또한 빠르게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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