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로맨틱 가을 감성으로 가득한 ‘폴링 인 라벤더(FALLing in Lavender)’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보랏빛 물결이 드넓게 펼쳐진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라벤더 필드에서 영감을 받아 프로방스 지역의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감각적인 즐거움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록시땅과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이에 라벤더 향이 은은하게 가미된 스페셜 디저트는 물론, 블루베리, 포도, 체리 등 다양한 보랏빛 과일을 활용한 달콤한 티 푸드로 풍성하게 채워진 ‘폴링 인 라벤더’ 애프터눈 티는 라벤더의 부드러운 향기와 색감을 완벽히 구현했다. 이외에도 비트, 적양배추 등이 가미돼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세이버리 아이템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애프터눈 티 세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델리 라운지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록시땅 공식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면 록시땅의 라벤더 제품을 현장에서 바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실란트로 델리 라운지에서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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