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율호가 20일 주가 하락과 관련해 회사 내부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율호는 이날 홈페이지 입장문을 통해 "회사 내의 이슈 및 악재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20일 종가 기준 전거래일 대비 915원(29.9%)하락한 2,145원을 기록했다.
이정남 율호 대표는 "지난 17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서 재무 건전성에 이상이 없음을 이미 주주들께 전달드린 바 있다"며 "당사의 영업 등 부분에서도 점진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니 안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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