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VIP 고객만을 위한 VIP 프리빌리지(VIP Privilege)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VIP 프리빌리지 멤버십은 진정한 럭셔리를 위한 하이엔드 멤버십으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전통적인 고품격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VIP 프리빌리지 멤버십은 프리미엄, 골드, 블랙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멤버십 타입에 따라 스위트 객실 1박 숙박권을 포함하여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 코스 요리 및 스펙트럼 레스토랑 뷔페 식사권, 탁 트인 도심의 야경 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M29의 칵테일 이용권, 더 아트리움 라운지의 하이티 앳 페어몬트 이용권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각종 할인 혜택과 무료 바우처가 함께 제공되어 기존 호텔 멤버십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혜택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위 멤버십인 블랙은 연회비 1000만 원에 달하는 최고가 멤버십으로 1박에 1500만 원의 펜트하우스 1박 숙박권 등 페어몬트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는 VVIP만을 위한 한정 멤버십이다.
칼 가뇽 총지배인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서울의 중심부에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이자 명실상부한 국내 럭셔리 호텔로 자리 잡았고, 호텔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멤버십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한정으로 출시되는 VIP 프리빌리지 멤버십으로 페어몬트만의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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