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도난 사건과 딸의 교통사고, 의심받고 있는 한 명의 학생 세익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교사 경석이 의심과 믿음 속에 갇혀 딜레마에 빠지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좋은 사람>이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김태훈의 섬세한 감정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3단 구성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좋은 사람> 스페셜 포스터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교사 경석으로 분해 인생작을 경신한 김태훈의 강렬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3단 스틸로 구성되어 보는 순간 이목을 집중시킨다.
분노하고, 폭발하고, 진실을 묻는 딜레마에 빠진 경석 캐릭터의 모습과 함께 “믿음과 의심, 거짓과 진실, 그 사이의 ‘좋은 사람’”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더욱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김태훈의 폭발적인 열연과 올해 가장 날카로운 웰메이드 서스펜스 <좋은 사람>의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에 빛나는 <좋은 사람>이 언론 시사회 이후 배우들의 열연,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등 극찬이 이어지며 9월 최고의 기대작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언론은 “뛰어난 몰입감이 압권이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일상 서스펜스의 매력이 가득하다”, “빈틈이 없다”,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만으로도 이렇게 심오한 메시지를 안겨줄 수 있다니, 탄탄한 스토리는 놀랍다” 등 몰입감 있는 <좋은 사람>의 탄탄한 스토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태훈의 깊은 연기 내공이 돋보이며 박수를 불렀다”,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도 영화에 긴장감을 불어 넣어주었다”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들의 열연에도 극찬이 이어져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2021년 최고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김태훈, 이효제 주연의 올해 가장 날카로운 웰메이드 서스펜스 <좋은 사람>은 9월 9일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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