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신한라이프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15일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메타버스 공동체로 삼성전자·현대차·네이버랩스 등 3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으로 신규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가상오피스·영업지점 등 근무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한상욱 신한라이프 ICT그룹장은 “메타버스가 발전할수록 MZ세대를 비롯한 고객들의 메타버스 가상공간으로의 이동은 가속화돼 창의적인 마케팅 기회 또한 늘어날 것”이라며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