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새벽이 가을의 분위기를 담은 설렘 가득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새벽의 새 싱글 ‘너와 밤과 별’이 공개된다.
‘너와 밤과 별’은 통기타의 따뜻한 소리로 시작되는 포크, 여름에서 가을, 가을을 넘어 겨울을 바라보는 계절, 김새벽의 목소리와 포근한 분위기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김새벽은 “‘예쁜 밤하늘을 보며 이 곡을 듣는다면, 보고 싶은 사람을 생각하며 행복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쓴 곡이다”라며 자신만의 따스한 감성을 전했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발매한 ‘너와의 내일’에 이어 한층 더 설렘 가득한 ‘너와 밤과 별’로 돌아온 김새벽은 매 앨범마다 진솔한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가 하면, 그만의 음악 색깔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로칼하이레코즈는 김새벽을 비롯해 가수 안예은, 키디비, 노디시카, 데이비드 오 등의 아티스트들이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레이블로, 특색 있고 다양한 음악을 대중에게 선사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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