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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획투자부(MPI)는 관련 부처, 부문, 기관 및 지역과 협력하여 오는 2025년까지 71여 만 개의 신규 기업 설립을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3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기획투자부는 신규 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확장 및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 베트남에는 210여 만개 이상의 기업이 있을 것으로 기획투자부는 예상하고 있다.
2025년까지 10여 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 기업의 35~40%는 IT 분야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기획투자부는 국내외 시장 확대 및 비즈니스 환경 개선,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기업의 신용성 강화 등 다양한 솔루션을 마련한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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