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솔케미칼, 전고체 배터리 시장 수혜 예상에 강세

박해린 기자

입력 2021-10-06 09:25  

전고체 배터리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에 한솔케미칼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 7분 현재 한솔케미칼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4.05%(1만3,500원) 오른 3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증권은 6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전해질 제조의 특허 등록에 성공한 유일한 배터리 소재업체인 만큼 전고체 배터리 시장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1만원에서 48만원으로 43.9% 상향조정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배터리 소재 매출액이 지난해 420억원에서 2025년 4417억원으로 5년만에 10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바인더 소재의 점유율 확대(Gen 5 배터리용 바인더 점유율 100%)와 해외 배터리 업체로의 신규고객 확보, 2023년 실리콘 음극재 및 2025년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소재 생산 등이 전망된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은 장단기 실적 모멘텀과 저평가 매력을 동시에 보유한 업체로 평가된다"라며 "배터리 소재 업종 내 가장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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