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이 올해 연말까지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건에 대한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
지난해(2020년) 11월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총 14개월분을 지원하는 셈이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온라인에서 적립, 충전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사용해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장결제 수수료는 내년(2022년) 1월 중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8월 현장결제에 특화된 `네이버페이 앱`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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