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엘리스가 씨엔블루 ‘싹둑`(Love Cut)’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다.
지난 20일 공개된 씨엔블루의 신곡 ‘싹둑’ 뮤직비디오는 서부 영화를 연상케 하는 강렬하고 와일드한 컨셉으로, 모델 엘리스가 출연해 웨스턴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엘리스는 매력적인 카우걸로 변신, 도발적인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를 한껏 보여주며 씨엔블루 멤버들과 함께 공방전을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YG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엘리스는 이국적인 마스크와 우월한 비율로 매거진,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미술 작품 작업을 펼치며, 〈KOREAN EYE 2020 특별전: Creativity and Daydream〉 전시회에 작가로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의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엘리스가 또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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