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기 SBS ‘왜 오수재인가’ 합류…허준호와 명품 ‘男男케미’ 기대

입력 2021-10-21 18:29  




`명품 신스틸러` 배우 전진기가 `왜 오수재인가`에 합류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서현진(오수재 역)과 황인엽(공찬 역), 허준호(최태국 역)가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진기는 극중 최태국(허준호 분)의 비서실장 하일구 역으로 분한다. 하일구는 이름보다 ‘하실장’이라고 불리는 게 더 익숙하며 입이 무겁고 표정이 늘 한결같아 어떤 사연으로 최태국의 비서실장이 됐고 오랜 시간 곁에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무엇보다 최태국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오수재(서현진 분)와 팽팽하게 대립할 예정으로, 이번 드라마에서 전진기는 선악의 경계를 거리낌 없이 넘나드는 최태국을 가장 가까이에서 도우며 긴장감과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996년 SBS드라마 임꺽정으로 데뷔한 전진기는 이후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더불어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 배우와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케미남’으로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 허준호와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전진기의 출연으로 더욱 풍성해진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이주우(송미림 역), 이진혁(남춘풍 역)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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