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강예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강예원이 지난 21일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컨디션 난조를 보여 23일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았고 여기서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촬영이 없는 주간에 확진 판정을 받아 일정은 겹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예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예원 본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조심하시라. 2차 접종까지 했는데도"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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