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더 우먼’ 이상윤이 ‘멜로 장인’으로 등극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서 한승욱 역을 맡아 비주얼, 연기, 출구 없는 매력까지 다 되는 만능 활약으로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 심쿵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이고 있다.
극중 ‘연승커플’ 한승욱(이상윤 분)과 조연주(이하늬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현재 진행형 로맨스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상윤이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멜로 눈빛과 꿀 케미로 한승욱에 완벽하게 몰입,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그 동안 카리스마 있는 한승욱의 모습은 물론, 대형견 같은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던 이상윤은 눈빛만으로도 애틋한 분위기와 서사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한층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디테일한 감정 열연으로 인생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계속 보고 싶은 그만의 로맨스 연기는 남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13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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