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출시를 앞둔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W`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가 3일 국내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다운로드 횟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리니지W는 전날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전 다운로드는 2일 정오에 시작됐으며, 플레이는 한국 시간 4일 자정부터 가능하다.
(사진=엔씨소프트)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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