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베트남 주식계좌 개설 13만 여 건 넘어 [코참데일리]

ㅣ지난달 베트남 주식계좌 개설 13만 여 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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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베트남 VN지수가1456.51포인트를 기록하며, 역사상 최고점을 다시 기록한 가운데, 신규 투자자의 베트남 증시 진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0월에 13만 여 명 이상의 신규 투자자가 주식 거래 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월 말 기준 베트남에는 386만 개 이상의 주식 계좌가 개설된 것으로 집계됐다.
베트남 증시는 정부가 약 800조 동(VND)의 경기 부양책을 발표한 가운데 3개월 연속 증가했다.
호찌민증시(HoSE)의 VN지수(VN-Index)는 에너지주 주도로 지난 5일 1456.51포인트로, 최고점을 갱신했다.
베트남 정부는 2019년 초에 확정된 증권 및 보험 시장 구조 조정 계획에 따라 올해 말까지 인구의 3%, 2025년까지 5%의 주식 시장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