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오는 1월 10일부터 2월 13일까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영양가 높은 제철 음식 굴을 활용한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굴에 치즈 등을 올려 오븐에 구워 고소한 맛의 굴 록펠러, 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굴 찜, 추위를 잊게 해줄 따뜻한 국물의 굴 짬뽕, 바삭한 굴 전, 굴 파전, 굴 팔보채, 굴 밥, 굴 무침 등 겨울철 별미인 굴의 다양한 식감과 맛을 끌어올린 다채로운 요리들을 점심 및 저녁 뷔페에서 로테이션으로 제공한다.
또한 디저트 섹션에서는 새콤달콤한 딸기를 활용하여 만든 디저트로 구성된 딸기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오이스터 프로모션 메뉴와 더불어 콜드 디쉬와 핫 디쉬, 애피타이저, 회, 초밥, 한식 섹션의 다양한 뷔페 메뉴를 비롯하여 셰프가 즉석에서 파스타 및 쌀국수를 만들어주는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도 즐길 수 있다. 매일 저녁 및 주말 뷔페에서는 대게, 새우, 전복 등 풍성한 시푸드 메뉴도 제공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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