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아들·딸과 다정한 근황…"오은영 박사 만나"

입력 2022-01-21 23:29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9)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걱정 덕분에 오은영 박사님 `금쪽 상담소` 다녀왔어요. 오늘 밤 9시 30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금쪽 상담소`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화사한 아이보리 의상과 웨이브 헤어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조그마한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밝은 미소가 이지현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지현이 두 손으로 소중하게 들고 있는 오은영 박사가 그려진 쿠션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지현과 아이들이 밝게 웃고 있다.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딸 서윤이의 깜찍함과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대는 아들 우경이의 장난기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편안한 차림의 이지현 역시 차분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현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과 함께하는 싱글맘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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