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개관 1주년 기념 다채로운 프로모션 선봬

입력 2022-02-03 14:00  




지난해 2월 24일 문을 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객실 패키지는 물론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준비된다.

먼저 1주년 셀레브레이션 오퍼는 두 가지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유선 예약만 가능한 첫 번째 오퍼는 호텔 시그니처 스위트 객실 예약 시 기존 예약한 시그니처 스위트와 연결된 객실인 페어몬트 트윈 객실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두 번째 패키지는 페어몬트 객실 혹은 페어몬트 디럭스 객실 예약 및 투숙 시 6월까지 사용 가능한 동일한 객실 타입의 주중 숙박권을 제공하며, 유선 혹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예약 가능하다.

또한 2월 14일에서 24일 투숙하시는 고객 대상 가챠 머신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 최상위 객실인 펜트하우스 숙박권부터 마리포사, 스펙트럼 등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 이용권, 페어몬트 자체 기브어웨이까지 다채롭게 준비된다.

1주년 식음 프로모션으로는 1+1 혜택으로 마리포사 및 m29의 시그니처 칵테일 1+1 혜택, 스펙트럼의 페어몬트 허니문 비어 1+1 혜택, 하이티 앳 페어몬트 1+1 혜택이 준비된다. 1주년 식음 프로모션은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 총지배인은 “호텔 개관 1주년을 앞두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많은 고객들의 큰 관심과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1주년을 맞이하여 객실 패키지를 포함한 다양한 식음 혜택, 그리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도심 속 즐거운 호캉스를 누려보시길 바란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아코르 그룹 내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호텔로 지난해 2월 24일 여의도 파크원 단지 내 정식 개관했다. 총 326개의 객실, 4개의 식음업장을 비롯해 연회장, 피트니스 클럽, 스파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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