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전성시대` 100성수가 다크한 중년미를 뽐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9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100성수(김성수)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100성수는 올블랙 상·하의에 초록색 스카프와 셔츠로 포인트를 더해 카메라 앞에 섰다. 또한 접이식 카트를 한 손으로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며 `중년 히어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100성수와 `본캐` 김성수가 찍은 화보는 블랙 앤 화이트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본캐` 김성수는 흰 티셔츠에 친숙한 옆집 아저씨의 모습을, 100성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다크한 중년미`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페르소나별의 100성수는 100명의 인격으로 자가복제가 가능한 캐릭터다. 앞선 ‘부캐전성시대’인자벨라의 곁을 지키는 55성수로 등장해 착하지만 속 터짐을 유발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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