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구인ㆍ구직 매칭 서비스 동네알바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장에서 일할 근무자를 보다 쉽게 매칭시켜 가맹점주들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이번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동네알바는 구직자의 지원을 기다리는 보통의 방식과는 다르게 가맹점 경영주가 매장 인근에 구직자에게 먼저 근무 제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협약으로 향후 1년간 동네알바 이용쿠폰을 각 가맹점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점주들은 해당 쿠폰을 통해 동네알바 앱에서 매 월 30명의 구직자에게 무료로 면접 제의를 보낼 수 있게 됐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최근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 대표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본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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