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신예 템페스트(TEMPEST)가 완전체 비주얼 케미를 드러냈다.
템페스트(루, 태래, 화랑, 형섭, 한빈, 은찬, 혁)는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It`s ME, It`s WE(이츠 미, 이츠 위)`의 단체 콘셉트 포토 및 비주얼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템페스트는 유니크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은 자유로우면서 와일드한 에너지를 분출하며, K팝신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비주얼 클립에서 템페스트는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며 남다른 포스를 자아냈다. 각각의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일곱 멤버의 비주얼이 한데 모여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에버글로우(EVERGLOW) 이후 약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템페스트의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일곱 멤버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긴 앨범이다. 밝고 강력한 에너지로 K팝 시장을 점령하겠다는 포부도 담겨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데뷔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는 템페스트의 `It`s ME, It`s WE`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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