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초반 2,700선 붕괴…"인플레·전쟁우려"

박찬휘 기자

입력 2022-02-14 09:38   수정 2022-02-14 09: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스닥 2.9%↓...환율 보합권


코스피가 8거래일 만에 2700선이 무너졌다.

이날 하락세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까지 커지며 시장에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진 탓으로 풀이된다.

오전 9시 32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0.43포인트(1.81%) 내린 2,697.28에 거래되고 있다. 이후 다소 낙폭을 줄이며 2,700선은 회복했다.

코스피가 2,7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1월 28일 종가 2,663.34 이후 8거래일 만이다.

코스닥 지수 역시 8거래일 만에 860선을 내줬다.

오전 9시 36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29(2.88%) 내린 852.13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1,198.70원으로 지난 금요일 종가에 비해 0.8원 하락해 약보합세로 출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