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글로벌 발전기 제조업체 제네락 홀딩스는 16일(현지시간) 지난 4분기 주당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8.4% 늘어난 2.51달러를 기록하며 월가의 전망치 2.42달러에 상회했다고 밝혔다.
제네락에 따르면 주거용과 상업용 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여 각각 42%와 43% 증가한 7억6천만달러, 2억8천400만달러의 실적을 거뒀다.
또한 이 기간 매출도 크게 늘어 전년 같은 분기에 비해 40.59% 성장한 10억7천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10억3천만달러 비해 3.88% 상회했다.
제네락의 다음 실적 발표일은 4월 27일로 공지이다. 예상 매출은 10억6천만달러, 주당순이익 2.57달러로 제시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