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의료 시스템 정비 [코참데일리]

ㅣ하노이시,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의료 시스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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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하노이시는 하루 100~500여 명의 중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의료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지난 19일 기준 하노이에는 하루48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800명 이상이 중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3월 이후 기록된 중환자 숫자 중 가장 많은 규모다.
하노비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병상마련 및 의료기기 확보에 주목하고 있다.
뗏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는 증가했지만 사망자는 뗏 전보다 3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된다.
하노이 보건당국은 "더 많은 사람이 예방 접종을 받으면 사망자 수가 감소할 것"이라며 "코로나 환자의 97%가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증상이었기 때문에 재택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