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섬세 팬서비스→일본 콘서트 스포까지 ‘글로벌 팬 향한 직진ing’

입력 2022-02-23 17:50  




그룹 BAE173 멤버들이 진정한 ‘팬 소통 왕’으로 등극했다.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지난 22일 오후 7시 15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팬 소통방송 ‘굿이브닝 엘스’(Good-Evening ELSE)를 진행했다. 한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BAE173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팬 소통 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팬들이 보내준 메시지를 하나라도 놓칠세라 꼼꼼하게 읽으며 팬 사랑을 보여줬다.

섬세한 팬 서비스도 빛을 발했다. 멤버 빛은 한국어를 모르는 해외 팬을 위해 다른 멤버들의 멘트를 영어로 통역했다. 또 해외 팬들이 보내준 영어 댓글을 해석해서 알려주는 등 한국과 해외 팬들을 모두 만족시켰다.

3월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BAE173 멤버들은 “(팬들이) 우리를 이제 음악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해외 팬들과의 공식적인 첫 만남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됐다. BAE173은 오는 4월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BAE173은 첫 팬미팅을 위해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새 앨범과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BAE173 팬들은 이날 방송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드디어 우리 애들 볼 수 있어?’, ‘한국에서도 빨리 콘서트 하자’, ‘보고 싶어’ 등의 댓글과 응원 메시지로 BAE173을 독려했다.

한편 BAE173은 4월 15일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BAE173 멤버들은 멋진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팬 서비스 무대로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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