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라의 매력만점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번 비하인드는 유라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또 한 번 레전드 컷을 갱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이비 컬러의 의상에 시크한 표정으로 도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가 하면, 빅 카라가 돋보이는 의상에 살짝 지은 미소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시크와 러블리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컨셉을 주도한 유라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도 완벽한 컷들을 탄생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유라는 봄나들이를 함께 가고픈 설레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봄의 여신 같은 화사한 비주얼과 볼을 콕 찌르고 있는 귀여운 포즈는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아이컨택하며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유라가 지니고 있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카메라를 넘어 그대로 전달되는 듯하다.
유라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갈등을 고조시키는 주요인물로 활약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감정연기를 능숙하게 소화해 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면 드라마, 광고면 광고, 다양한 영역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라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유라가 출연하는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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