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녀온 송종국 딸…15세에 벌써 '완성형 미모'

입력 2022-03-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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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 양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송지아의 엄마인 배우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지욱 남매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아-지욱 남매는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특히 미국서 골프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송지아의 세련미 넘치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송지아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아빠 송종국과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골프 선수를 꿈꾸는 송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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