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이 MBC ‘호적메이트’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다른 듯 닮은 형제자매와의 찐 케미 일상을 보여주는 신개념 관찰 예능 MBC ‘호적메이트’에 정혜성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는 언니와 막내 남동생까지 함께 출연해 현실 남매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3살 터울의 언니와 무려 12살 터울의 늦둥이 남동생과 한 지붕 아래 생활 중인 정혜성은 이번에 갓 20살이 된 막내 남동생의 졸업 축하 파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파티가 무색하게 갑자기 시작된 두 누나의 전쟁으로 파티의 주인공인 막내 동생에게까지 불똥 튀는 상황이 발생 순식간에 차가운 분위기로 돌변했다고.
과연 어떤 이유로 정자매가 언쟁을 벌이게 됐는지 그리고 막내 동생을 위한 졸업 파티는 무사히 치러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정혜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개하는 남매들과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정혜성의 현실 3남매가 출연한 MBC ‘호적메이트’는 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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