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삼성산에서 발생한 불이 산림 70㎡가량을 태우고 꺼졌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8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 삼성산에서 불이 나 산림 70㎡가량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등산객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헬기 1대와 차량 12대, 인원 38명을 동원해 오후 6시 12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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