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의뢰인 "지저분+게으름+무뚝뚝한 환경미화원 남편 좀 혼내주세요"

입력 2022-03-21 18: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환경미화원 남편이 지저분해서 고민이라는 아내 사연이 공개된다.

21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57회에서는 모녀(母女)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집에서 대화도 없고 너무 게으르다고 폭로한다. 여기에 딸은 아빠의 게으름 때문에 소파엔 잡동사니가 쌓여 있고 차 뒷자리도 다른 짐들로 포화상태가 됐다며 한숨을 쉰다.

서장훈은 "그런 분이 환경 미화를 어떻게 하냐"라며 의아해하면서도 남들이 보기엔 쓰레기이지만 굳이 잡동사니에 집착하는 이유를 분석해 남편의 마음을 파악한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밖에선 활동적이지만 집에만 오면 무뚝뚝해진다고. 아내가 집에서 남편과 대화를 주고받고 싶지만 남편이 말을 거의 하지 않아 더 힘들다는 것이다.

이에 보살들은 남편에게 직접 전화 연결을 하는데, 남편은 보살들에게 자신이 귀가 얇고 추진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부른다.

결국 이수근은 남편에게 "내가 아빠니까 얘기하는 거다. 지금 되게 심각하다"라고 경고하면서 남편이 고쳐야 할 점을 알려주고, 서장훈 역시 "아내도 약속할 게 있다"라며 당부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가족들의 현실적인 사연과 보살들의 따뜻한 조언이 함께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57회는 21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